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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한 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.
어느새 1학기 때보다
키도 맘도 쑥 자라난 아이들 덕분에
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합니다.
1학년 교무실에서 제일 자주 하는 말은
"얘들 왜 이렇게 귀엽지?"
"우리 애들 진짜 착하지 않아?" 입니다.
콩깍지가 씌인 선생님들 사이에서
사랑만 가득가득 먹고 한 해 끝까지 건강히 잘 자라주길
부모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.